작년 말 저축은행 업계 유동성 비율 177.1% …"안정적 수준"
작년 말 저축은행 업계 유동성 비율 177.1% …"안정적 수준"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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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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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 업계의 유동성 비율이 177.1%로 목표치(100%)를 큰 폭으로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4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저축은행 업권 전체의 유동성 비율은 177.1%로, 저축은행 감독규정에서 정한 100% 대비 77.1%포인트를 초과한 안정적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축은행 감독규정에 따라 저축은행은 3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자산과 부채를 기준으로 유동성 비율을 100% 이상 수준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유동성 비율이 92.6%로 나타나 일각에서 유동성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후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등 관리에 나서면서 12월 말 기준으로는 유동성 비율이 167.3%로 올랐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대출 증가에 따른 자금 사용으로 일시적으로 유동성 비율이 하락했으나,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목표치 이상을 준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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