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진옥동 회장을 선임했으며,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이윤재 사외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앞으로 진 회장은 취임식을 거쳐 본격적으로 최고경영자로서의 임기를 개시하게 됩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해 말 회장후보추천위원회 등을 거쳐 회장 단독 후보로 진 내정자를 추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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