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금리확정형 '교보실속종신보험Plus' 출시
교보생명, 금리확정형 '교보실속종신보험Plus' 출시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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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보생명]
[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무배당)'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해단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사망보장 체증,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것도 장점입니다.

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습니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이지만, 5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5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동일해집니다.

더군다나 새롭게 선보인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을 활용하면 더욱 든든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은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특약 가입금액의 20% 정도지만 이후 8년간 매년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주계약에 비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보장자산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동일한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보생명 신동진 상품개발1팀장은 "고객 니즈에 맞춰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영향이 적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을 출시했다"며, "안정적인 예정이율과 효율적인 보장구조, 유지보너스 혜택을 더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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