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2023 상반기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소비자 민원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해 불완전판매요인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약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약 200여명의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도 별도의 현장교육을 진행하는 등 상반기 온·오프라인 총 33회에 걸쳐 민원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양생명은 이를 통해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동시에 현장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본사와 영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 내용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수렴해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불완전판매 비율은 금융사의 신뢰와 직결된다”며서 “당사는 하반기는 물론 지속적으로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해 신뢰받는 금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