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주 '상무센트럴자이' 이달 공급 예정...903가구 규모
GS건설, 광주 '상무센트럴자이' 이달 공급 예정...903가구 규모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0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상무센트럴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상무센트럴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상무센트럴자이’를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상무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38가구 ▲125㎡ 326가구 ▲150㎡ 54가구 ▲185㎡ 42가구 ▲205㎡ 30가구 ▲157~247㎡ T타입 13가구로 구성됩니다. 특히 ▲157~247㎡ T 타입은 1, 2층 복층으로 설계된 스튜디오 테라스 하우스입니다.

이 단지는 14개의 각각 다른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습니다. 특히 최근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 평형이 많은 것도 장점입니다.

단지 지상 30층(108동)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섭니다. 또 광주 최초로 입주민만을 위한 CGV 프리미엄 상영관 CGV SALON이 마련됩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전 타석 스크린 장비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을 위해 엄선된 서적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스페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투룸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타입의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돼 파티룸, 레지던스룸 등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상무지구는 광주시의 교통·행정·금융·상업·문화 중심지입니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한 다수의 행정기관, 주요 은행, 대형 쇼핑몰 등 생활 밀접형 인프라가 구축돼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단지 정문 출입구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 상무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광주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더블 역세권의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2호선이 개통되면 광주월드컵경기장과 광주 원도심 등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또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종합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 등의 접근성이 좋아 다양한 교통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 맥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까워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광초, 상일중, 상일여고, 상무고 등 학교시설이 인근에 위치합니다.

단지는 쾌적한 녹지 환경도 갖췄습니다. 단지 인근 곳곳에 위치한 공원들을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5.18 기념공원은 도심 속 사찰 무각사와 연결돼 휴식과 함께 힐링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광주의 벚꽃 명소 운천호수공원과 2023년 말 완공 예정인 운천근린공원, 아파트 준공과 함께 문을 열 단지 앞 보호수 어린이공원까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상무센트럴자이는 광주의 중심 생활권인 상무지구에 들어서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해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