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맥주잔 ‘인스타 글라스’도 스페셜 패키지에 포함
[팍스경제TV 김가현 기자] 하이네켄이 새로운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 몬티스(Monteith’s) 맥주 6병과 맥주 전용잔 ‘인스타 글라스(Insta Glass)’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네켄이 보유하고 있는 몬티스는 아이피에이(IPA), 페일에일(Pale ale), 블랙(Black), 썸머에일(Summer ale), 애플 사이더(Apple cider) 등 각각 다른 5가지 맛의 제품으로 구성된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다. 몬티스는 청정한 뉴질랜드의 자연에서 자라난 재료들로 생산된 양질의 입문용 크래프트 맥주로 부드럽고 라이트한 맛이 특징이다.
'몬티스 아이피에이(Monteith’s India Pale Ale, 330ml 병, 알코올도수 5.5%)'는 가마에서 로스팅한 몰트를 사용해 뉴질랜드 스타일로 재해석했고 , '몬티스 블랙비어(Monteith’s Black Beer, 330ml 병, 알코올도수 5.2%)'는 5가지 프리미엄 몰트(비스킷, 견과류, 캐러멜, 초콜릿, 커피)로 만들어져 진한 커피향과 초콜릿향이 특징인 있다.
또 뉴질랜드 홉의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몬티스 포인터스페일에일(Monteith’s Pointers Pale Ale, 330ml 병, 알코올도수 4.2%)'과 상쾌하고 가벼운 타입의 에일맥주인 '몬티스 썸머에일(Monteith’s Summer Ale, 330ml 병, 알코올도수 5.0%)'도 있다. 뉴질랜드 천연 자연에서 100% 수확한 사과를 발효한 프리미엄 사이더로 몬티스 애플사이더(Monteith’s Crushed Apple cider, 330ml 병, 알코올도수 4.5%)도 인기가 많다.
‘인스타 글라스’는 자유롭게 나만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기획된 몬티스 전용 맥주잔이다. 일반적인 맥주 전용잔의 유리 표면에 원형의 블랙보드를 덧대어 동봉한 전용 분필로 글과 그림 등을 자유롭게 쓰고 지울 수 있다. 이 전용 맥주잔은 몬티스 비어를 즐기며 나만의 맥주 이야기를 담도록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SNS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는 것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자신만의 혼술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로 몬티스를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몬티스는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슈퍼, 메가마트, 킴스클럽, 현대백화점의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