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과 금융이슈를 교육하는 'FSS 금융아카데미'를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일반과정은 주식투자와 가상자산, 외환시장의 이해, 금융범죄 예방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강좌를 열 예정으로 12월까지 매달 1회 열립니다.
첫 일반과정은 오는 18일 '금감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아래 신뢰받는 금융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입니다.
심화과정은 오는 8월 중 이틀간 열립니다. 일반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하고 참가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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