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신협 63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한 추모식에서 신협은 신협운동의 정신을 돌아보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1960년 신협의 모태 ‘성가신협’을 설립한 가브리엘 수녀는 당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신협운동을 전파하고, 한국신협연합회(현 신협중앙회)의 설립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신협운동을 전개한 고(故) 장대익 신부는 1960년 6월 국내 두 번째 신협인 서울 ‘가톨릭중앙신협’을 세운 인물입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선구자들의 도전과 개척정신은 앞으로도 우리가 계승하고 지침으로 삼아야 할 신협의 가치”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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