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코오롱그룹,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 이연서 기자
  • 승인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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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충남 보령 독립유공자 후손의 단독주택 단열재 시공, 내부 석고보드 및 외벽 마감 등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코오롱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충남 보령 독립유공자 후손의 단독주택 단열재 시공, 내부 석고보드 및 외벽 마감 등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은 오는 31일까지 2주간의 집중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Dream Partners Weeks)'를 진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습니다.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연중 4대 캠페인의 하나입니다. 2013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따뜻한 봄, 주거환경 개선해 봄'이란 주제로 전국 사업장에서 주변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30곳 이상에서 봉사활동을 열 계획입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생활시설 개선 작업도 이어집니다.

각 사업장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의 도배와 장판 교체를 돕거나 수납장, 책장, 전등 등 낡은 집기를 수리·교체하는 작업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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