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대한핸드볼협회와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6월부터 3년간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 올림픽·아시안게임을 포함한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핸드볼 국가대표팀은 내달 30일부터 홍콩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부터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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