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상장 리츠(REITs)에 친환경 색채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확보로 차입비용은 낮추고 배당 경쟁력을 높이려 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기초자산으로 투자한 태평로빌딩(서울 중구 세종대로 73)이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개발한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 인증제도입니다. LEED 인증은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 일반 인증(Certification) 순으로 등급이 높습니다.
태평로빌딩이 받은 인증은 최신 버전인 ‘v4.0’으로 기존 건물의 운영 및 유지 관리에 대한 O+M(Operations and Maintenance) 인증입니다.
테평로빌딩은 LEED 평가에서 ▲에너지 효율성 ▲실내 환경 ▲위치 및 대중교통 접근성 ▲자산 혁신성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LEED v4.0 O+M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오토웨이타워, 트윈트리타워, 시그니쳐타워 등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트윈트리타워와 태평로빌딩을 보유한 펀드의 수익증권을 담보로 조달한 차입금을 녹색채권으로 대체하면 배당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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