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가 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 프로토콜(NEAR)’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31일 델리오에 따르면 니어 프로토콜(NEAR)은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 기반 레이어 1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확장성이 특징입니다.
현재 자체 생태계 성장을 위한 생태계 펀드(약 1조 1천억원 상당)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 벤처스, 멀티코인 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해시드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델리오는 지난해 글로벌 가상자산 5종 ‘솔라나(SOL)’·’폴카닷(DOT)’·’테조스(XTZ)’·’카르다노(ADA)’·’쿠사마(KSM)’의 스테이킹 서비스에 이어 신규 상품으로 니어 프로토콜(NEAR)을 추가해 총 6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조성은 사업운용팀 본부장은 “니어 프로토콜 스테이킹 이외에도 점진적으로 다양한 자산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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