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스, 리워터월드와 경영권 매각·중수도 사업 공동 추진 MOU 체결
윌링스, 리워터월드와 경영권 매각·중수도 사업 공동 추진 MOU 체결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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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링스]
[사진=윌링스]

윌링스는 친환경 재활용 절수 전문기업 ‘리워터월드와 주식 및 경영권 매각을 비롯해 중수도 사업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MOU에 따라 리워터월드는 윌링스의 기존 최대주주인 ‘제이스코홀딩스’와 협의를 통해 윌링스의 주식 및 경영권 인수가 가능해졌습니다. 리워터월드는 제이스코홀딩스와 적극적인 인수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윌링스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리워터월드와 친환경 및 에너지 사업 분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수도 사업을 비롯한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수도는 사용한 수돗물을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수도는 수돗물의 소비량을 줄이고 하수 발생량을 감소시켜 수자원 보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시설입니다.

2017년에 설립된 리워터월드는 친환경 재활용 절수기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제 특허를 받은 재활용 절수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리워터월드의 재활용 절수기는 경쟁사 대비 약 1/5 수준의 설치비용으로 동일한 절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리워터월드는 중수도 사업 진행에 필요한 자금조달에도 기여했습니다. 리워터월드는 지난 13일 윌링스의 2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200억원 규모의 2회차 전환사채 발행과 관련해 투자자를 유치했습니다.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대금은 오는 8월 10일에 납입될 예정입니다.

윌링스 관계자는 “윌링스와 리워터월드는 각각 신재생에너지와 중수도 사업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그린뉴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종합 친환경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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