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나섭니다.
신한카드와 행정안전부는 16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되는 업무 협약식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증대를 위한 전국 243개 지자체와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유튜브 및 대외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를 활용해 착한가격업소의 마케팅 및 매장 관리 등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를 토대로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부흥을 비롯,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당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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