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레이다] 유림개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에메랄드빛 바다 품은 리조트”
[분양레이다] 유림개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에메랄드빛 바다 품은 리조트”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07.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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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림개발이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 중 처음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열대 휴양지 필리핀 보홀에 워터파크와 풀빌라를 갖춘 대규모 복합 리조트를 조성합니다.

전형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초대형 워터파크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리조트는 필리핀 보홀에 들어서는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입니다.

보홀은 필리핀에서 열 번째로 큰 섬으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휴양지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즐길 거리가 많아 최근 전 세계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유시영 / 유림개발 회장 
한국 사람들이 보기에 강원도나 제주도나 이런 보홀이나 비교해볼 때 비슷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지만 인프라나 자연환경 등이 월등합니다. 수익면에서도 많은 한국 보다 많은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 리조트는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풀빌라 84실이 조성됩니다. 

이 중 호텔 1269실을 국내 수요자들에게 공급합니다.

리조트에는 파도풀, 키즈풀, 워터 슬라이드 등 초대형 워터파크가 자리합니다.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리조트 곳곳에 마련됩니다.

 

[인터뷰] 저스틴 우이 / 에버저스트사 회장 
팡라오 국제공항에서 제이파크 리조트까지 차를 타고 6분이면 방문이 가능합니다. 리조트에서 골프장까지는 6~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 내 객실은 휴식을 위한 공간인 만큼 따뜻한 색감의 간접 조명을 사용했습니다.

나무 소재 가구와 천연석 아트월을 적용해 자연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2.8M 높이의 우물형 천장으로 개방감도 극대화했습니다.

 

테라스와 욕실은 보홀의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국내 디벨로퍼 중 처음으로 해외사업에 진출한 유림개발.

보홀 리조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동남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전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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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스카디 보홀 2023-07-19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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