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금융 아이디어 확보에 나섭니다.
KB국민은행은 제5회 ‘금융 인공지능 경진대회(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이화여자대학교·네이버클라우드·LG AI연구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금융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우수인재들의 금융 인공지능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금융업 전반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문제개선 및 가치창출’을 주제로 총 6개팀에게 대상인 금융감독원상을 비롯한 최우수상·우수상 및 특별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총 상금은 약 2700만원 규모로 우수상 이상 5개팀에는 KB국민은행 IT·데이터 부문의 채용지원 시 서류·필기 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대상은 1994년 이후 출생자인 대학(원)생∙취업준비생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과제제출은 오는 8월 20일까지 ‘KB Datory’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본선은 8월 31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열리는 ‘2023 Change the world with Green Finance 국제 콘퍼런스 및 MZ 청년 채용설명회’의 제2부 행사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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