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 호주 퀸스랜드와 '핵심광물 공동연구' 추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호주 퀸스랜드와 '핵심광물 공동연구' 추진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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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마이클 콕켄 퀸스랜드 주정부 한국 대표,
토니 나이트 퀸스랜드 지질조사소(GSQ) 소장, 조성준 광물자원연구본부장, 이평구 한국지질
자원연구원장, 스캇 스튜월트 퀸스랜드 주정부 자원부 장관, 김용제 글로벌협력본부장, 워
릭 애그뉴 퀸스랜드 자원국 국장. [사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지난 14일 서울 교보빌딩에서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 자원부와 ‘핵심광물 협력분야 발굴 및 공동연구 추진’을 협력 회의 진행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스캇 스튜월트(Scott Stewart) 퀸스랜드 주정부 자원부 장관, 토니 나이트(Tony Knight) 퀸스랜드 지질조사소(GSQ) 소장, 마이클 콕켄(Michael Kocken) 퀸스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퀸스랜드는 퀸스랜드 지질조사소와 핵심광물 공동탐사 및 선광·제련 R&D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퀸스랜드의 신규 광산 및 광미 저장시설(Tailing Pond)을 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확보해 실질적인 공동탐사 및 광산 재평가를 실시하고, 선광·제련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원천 기술을 보유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협력연구도 제안했습니다.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해 KIGAM의 광물자원 탐사.개발.활용의 전주기 기술을 적용한 자원부국 호주와의 국제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세계 최대 수준의 핵심광물 보유국인 호주와의 공동연구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리튬, 니켈, 희토류 등 핵심광물 탐사.개발, 선광·제련 및 재활용 연구를 30년간 수행하며 원천 기술과 공정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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