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지만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수요가 많아진 ETF.
국내 상장된 ETF 순자산 규모만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단순 지수를 추종하는 게 아닌 다양한 테마 ETF가 상장하면서 공모펀드를 대체하는 투자 수단으로 떠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유안타증권은 국내와 해외 증시에 상당된 성장주 ETF에 분산투자하는 ’We Know ETF랩‘을 출시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We Know ETF랩‘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기업을 편입한 ETF를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특정 섹터 전체를 포괄하는 ETF 대신 시장 상황에 맞는 액티브/테마 ETF를 편입해 자본차익 및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에 상장된 약 120개, 해외에 상장된 약 150개 내외의 ETF로 투자 종목군을 관리하며, 정기적으로 수익률 모멘텀과 자금 유입 등을 추적해 성장주 ETF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주형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We Know ETF랩‘은 다양한 ETF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ETF를 전문가들이 선별해 투자하기 때문에 직접 투자가 고민인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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