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유안타증권,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3.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제공=유안타증권]
[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티레이더M(MTS)’으로 지인에게 국내 주식뿐 아니라 미국 주식, 금 현물까지 선물 가능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연락처를 아는 지인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루어지는 서비스입니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 주식 뿐 아니라, 미국 주식, 금 현물까지 선물 가능하며, 메시지 카드도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유안타증권 고객이라면 ‘티레이더M‘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 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라도 부모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지인에게 주식을 선물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주식 선물하기를 3만원 이상 보내고 선물 받기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10명에게는 조선호텔 델리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합니다. 또 유안타증권 위탁 최초 신규 고객이라면 파리바게뜨 1만원 상품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합니다.

신남석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로 자녀에게 경제관념을 미리 키울 수 있는 계기와 지인에게는 펀(Fun)한 감동을 전달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유안타증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는 더 큰 행운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