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프로당구 팀 ‘그린포스(Green Force)’와 함께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카드의 개발 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대구·창원 등 각 지역에 고향을 두고 있는 그린포스 선수들은 이 취지에 공감하며 해당 상품에 직접 가입했습니다.
팀 리더 조재호 선수는 “'zgm.고향으로'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공익기금으로 적립되고, 지역 경제를 위해 쓰인다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지난 시즌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준 팀 그린포스 선수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zgm.고향으로」카드 가입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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