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대연 디아이엘’ 오는 8일까지 정당 계약 진행
롯데건설, ‘대연 디아이엘’ 오는 8일까지 정당 계약 진행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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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 디아이엘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대연 디아이엘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연 디아이엘’이 오는 8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난달 1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 제외 1206가구 모집에 총 1만8837건이 접수돼 평균 15.6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대연 디아이엘의 계약 역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부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히는 입지를 바탕으로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듯이 계약도 조기에 완료될 것이라는 평입니다.

이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부대시설 면적만 약 5372평에 달합니다.  

넓은 부대시설을 활용한 스카이라운지와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됩니다. 또 타입에 따라 대형 주방 다용도실, 안방 건식세면대, 대형 드레스룸 등이 적용되고 모든 세대에 희소성 높은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이 설치됩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입지부터 규모, 상품설계에 이르기까지 남구 일대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단지로서 일찌감치 많은 부산 시민 분들께서 성원해주신 만큼 청약에 이어 계약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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