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완판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완판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공급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가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100% 계약을 마쳤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만1322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평균 242대 1, 최고 3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입니다.

이어 지난달 30일부터 8월 1일 정당계약을 진행했고, 8월 3일까지 진행된 예비 당첨자 계약을 거치며 전 세대가 완판됐습니다.

단지는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며 총 761가구 규모입니다. 

청량리에 대기중인 GTX 등 교통 등 개발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삼육초, 홍릉초가 접해 있는 등 다수의 학교가 아파트 부근에 자리합니다. 

또 홍릉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옆이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자리하고, 교통환경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 빠짐없는 인프라를 두루 갖춰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건설은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이어 지난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롯데캐슬 이스트폴에서도 평균 경쟁률 98대 1, 최고 경쟁률 244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중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을 분양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