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여의도로 사옥 이전
메리츠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여의도로 사옥 이전
  • 김부원
  • 승인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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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CGI]
[사진제공=KCGI]

강성부 펀드(KCGI)가 인수한 메리츠자산운용이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8일 KCGI자산운용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이 사명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본점을 여의도 IFC 건물로 이전합니다. KCGI자산운용은 지배구조 문제 등으로 저평가된 기업에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를 적극 행사해 펀드 수익률을 높일 방침입니다.

아울러 연금 자산 수익률 제고, 글로벌 투자 강화,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중점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이와 함게 운용 부문 대표로 목대균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본부장을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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