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Village'팀이 시니어 주택공유 플랫폼으로 1등을 차지한 가운데, 시상자로 나선 김현선 부산광역시 빅데이터통계과장(맨 우측)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news/photo/202308/184009_159596_557.jpg)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정션 아시아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정션’은 핀란드의 알토(Aalto) 대학교에서 시작된 유럽 최대 해커톤입니다.
이번에 열린 ‘정션 아시아 2023’은 부산시가 부산테크노파크, 패스파인더, 앙트비와 함께 제 2회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부산의 지역, 업종, 연령별 소비 관련 통계 데이터를 해커톤에 제공해 앱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대회 진행 결과 부산시-신한카드 트랙에서 ‘Slow Village’팀이 시니어 주택 공유 플랫폼으로 1등으로 선정됐으며, 부산의 시니어들이 주택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년간 축적해온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창출과 더불어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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