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8월 27일 오전 1시 30분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5시간 동안 일부 서비스에 제한이 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날 실물카드 현장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카드 분실 등록·해제를 제외한 서비스들이 일시 중단됩니다.
실물카드 현장결제를 제외한 온라인 결제와 페이 서비스(로카페이, 삼성페이 등) 이용이 불가하고, 금융서비스(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맞춤형 혜택과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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