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지난 28일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스틸샵 기업카드 출시 기념식’을 열고 KB국민카드와 협업해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용 카드 출시는 스틸샵 회원사의 결제 방식 다양화 요구에 맞춰 만들어졌습니다.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를 이용하면 ▲steelshop 이용 시 0.5% ▲전자상거래업종 이용 시 0.3% ▲일반업종 이용 시 0.1%를 한도 없이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결제에 이용하거나 3만점 이상 적립 시 결제 계좌 환급 신청도 가능합니다.
동국제강 스틸샵 회원가입 후 별도 안내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에는 김지훈 동국제강 지원실장, 이대식 동국제강 영업실장(상무), 이정수 KB국민카드 기업/공공영업그룹 상무, 조성철 KB국민카드 기업고객사업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지훈 동국제강 지원실장(상무)는 “KB국민카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용 카드 출시로 스틸샵 이용자들의 구매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국제강 스틸샵은 2021년 5월 첫 선을 보인 철강 온라인 플랫폼으로 후판 초단납기 배송·철근 소량 운반 등 기존 고객과 거래 과정에서 생긴 개선 요구를 온라인으로 구현했습니다.
2026년까지 연 25만톤 판매 체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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