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매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대환 챌린지 2.0’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대환 챌린지 2.0은 핀다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출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혜택을 받는 이벤트입니다.
기존에 보유 중인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는 데 성공한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챌린지는 핀다가 지난 5월 진행했던 ‘대환 챌린지’의 후속 이벤트로, 정부 주도의 대환대출 인프라 출시 전부터 대환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지난 대환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사용자는 최저 레벨의 사용자보다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9배나 높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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