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메인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Expand North Star 2023’에 참가,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최대 IT 종합 전시회인 GITEX와 동시 개최하는 Expand North Star 전시회는 IT & 스타트업 전문 전시로 두바이 하버 크루즈 터미널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약 100개국 총 1800여개 중소 스타트업과 1000여명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가 참가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AI, IoT 등 최신 ICT 기술을 선보이는 장입니다.
퓨처메인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베스핀글로벌이 함께 마련한 공동 홍보관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설비 최적관리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각국의 투자사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술에 대한 소개와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합니다.
16일에는 ‘한-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 포럼에서 한국 혁신기술 피칭 기업 5개사와 함께 피칭 무대에 올라 기술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퓨처메인의 스마트 공장 설비관리 솔루션(ExRBM)은 제조 공정의 핵심인 설비의 물리적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 초기 결함을 자동으로 분석해 신속하게 알려주고 고장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까지 알려줍니다.
기업은 이러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공장 설비가 갑작스럽게 멈춰 발생하게 되는 손실을 방지할 수 있고 설비 수명을 예측해 관리해 설비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동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해외 투자자와의 교류를 통해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퓨처메인은 2021년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시리즈B 전략적 투자 유치도 준비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