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메인,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참가..."설비 초기 결함 진단 솔루션 선봬"
퓨처메인,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참가..."설비 초기 결함 진단 솔루션 선봬"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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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퓨처메인]

퓨처메인이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시회(SMATEC 2023)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조업 공장 밀집 지역인 수도권 소재의 바이어들과 만나 설비 최적관리를 위한 '예지보전 솔루션 ExRBM 기술' 시연을 진행하고 도입 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지보전 솔루션 ExRBM 기술 설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심각한 고장이 발생하기 전 초기 결함 단계일 때 진단해 공장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입니다.

제조 공정 핵심인 설비의 물리적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 초기 결함을 자동으로 신속하게 알려주고 고장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까지 알려준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예지보전 시스템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기술 세미나가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가 직접 발표를 진행하는 기술 세미나로 ExRBM을 도입한 기업의 현장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설비 관리의 필요성과 기술의 특장점에 대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퓨처메인의 2차전지, 발전소, 플랜트를 비롯해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에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예지보전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이라면서 “국내 중견·중소 기업의 제조 디지털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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