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M'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M'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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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美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사진=LG전자]

LG전자의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이 美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The 200 Best Inventions of 2023)’에 선정됐습니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가전제품 부문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습니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 200개 가운데 유일한 TV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는 다른 TV들과는 달리 전원 외 입출력을 위한 어떤 연결선도 없다며 TV 후면에 매달려 있을 주변기기와 연결선은 모두 별도의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로 옮겼다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또 이 박스는 독자 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약 10미터 내에서 4K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은 물론 돌비(Dolby)의 최신 영상기술 돌비비전(Dolby Vision)와 입체 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의 지원도 장점으로 언급했습니다.

앞서 LG 올레드 TV는 2019년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2020년 LG 올레드 갤러리 TV에 이어 2021년에도 최고 발명품에 선정되며 처음으로 TV 제품이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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