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의료기관 도입에 따른 매출 본격 기대'...'딥뉴로' 비급여 시장 진입
딥노이드, '의료기관 도입에 따른 매출 본격 기대'...'딥뉴로' 비급여 시장 진입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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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뉴로
▲딥노이드 딥뉴로 플랫폼

딥노이드(대표 최우식)의 딥뉴로(DEEP:NEURO, 이하 딥뉴로)가 지난 8월, 혁신의료기술에 대한 요양급여 결정 이후 이번달부터 비급여 시장에 본격 진입합니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혁신의료병원으로 디지털전환을 준비 중인 병원들과 솔루션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총 9개 국내 대학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또한 솔루션 도입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외 많은 의료기관에서 솔루션 도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딥노이드의 의료AI 시장 진입에 병원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는 입장입니다. 

딥뉴로는 우선적으로 국내 시장을 타깃으로 지속적으로 공급 계약 체결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확보는 물론, 실제 임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딥뉴로로 인한 실질적인 매출은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들 이후 2024년 초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딥뉴로로 기대하는 회사의 매출 추정치는 최소 50억원입니다. 이는 솔루션 도입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매출 추정치로 지속적인 영업활동으로 의료기관을 추가한다면 50억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딥노이드의 최우식 대표는 이번 딥뉴로의 의료 시장 진출에 대해 “딥노이드가 국내 의료AI산업을 선두에서 견인할 기업임을 증명할 수 있는 초석” 이라며 “딥뉴로를 시작으로 의료 임상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AI 솔루션들을 출시하여, 딥노이드의 첨단 의료AI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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