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두산에너빌리티, AI 기술 접목한 'D-Vision' 통해 용접부 내부 결함 찾는다
[영상] 두산에너빌리티, AI 기술 접목한 'D-Vision' 통해 용접부 내부 결함 찾는다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앵커]
두산에너빌리티가 AI 기술을 활용한 용접부 결함 파악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D-Vision이라는 솔루션을 올해 처음 선보였는데, 전문 검사관만큼 결함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화면 속에 숫자와 사각형 모양이 함께 표시됩니다.

용접한 파이프와 튜브 결함 여부를 RT필름을 이용해 살피는 겁니다.

이 필름만 보고도 결함 여부를 잡아내는 건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D-Vision.

약 6년간 개발해 내부적으로 사용하다가 올해 3월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수많은 비파괴검사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해 전문가급으로 용접부 내부 결함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비파괴 검사관의 빈자리를 이 기술로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장세영/두산에너빌리티 상무(전략/혁신부문)
"현장의 가장 큰 어려움이 이런 비파괴 검사 전문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또 우리가 그런 전문가들을 찾을 수 있는 지역이 서울, 경기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라고 하는 게 현장에선 지금 가장 큰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전문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오게 된다면 실제로 적은 수의 판독원이 많은 양의 업무를 처리를 할 수가 있고요."

비용 절감, 판독시간 단축, 정확한 결함 여부 확인 등이 가장 큰 특징.

앞으로는 산업 전반에 이 기술을 적용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세영/두산에너빌리티 상무(전략/혁신부문)
"이 비파괴 검사 영역은 단순히 발전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유나 아니면 가스회사 그리고 일반 제조,그다음에 건설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검사 기술입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 발전 시장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산업 전반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추진 방향이고요."

두산에너빌리티는 D-Vision뿐만 아니라 에측진단, 연소최적화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체 솔루션을 최근 열린 DX포럼에서 공개한 바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