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3.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현대해상은 지난 5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왼쪽)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왼쪽)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5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사령관 장만희)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 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