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국제경영학회 주관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국제경영학회 주관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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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사진제공=미래에셋그룹]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사진제공=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그룹은 2024년 7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AIB) 연례학회에서 그룹 창업주 박현주 회장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국제경영학회(AIB)는 세계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최대 학회로 1959년에 미국 미시건에 설립됐으며 전 세계 약 90개국에 3400명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AIB(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 상(International Executive of the Year Award)은 국제무대에서 회사의 명성과 성과를 크게 올린 비즈니스 리더에게 수여해 왔습니다.

박현주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을 글로벌 탑티어 IB로 발전시키는데 혁신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기업인으로는 28년 만에 역대 2번째로 이 상을 받습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창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대한민국 금융 수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투자와 글로벌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해 고객님들의 부를 증대시키고 평안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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