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 취임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 취임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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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서국동 대표이사가 임직원에게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서국동 대표이사가 임직원에게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9일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29일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국동 대표이사는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습니다.

이어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해서 성장 가능한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해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농업 보험을 고도화해 농업, 농촌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서국동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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