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 카드사 대표 만나 현안 논의
최종구 금융위원장 카드사 대표 만나 현안 논의
  • 장가희 기자
  • 승인 2017.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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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앵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오늘 카드사 수장들을 만나 현안을 논의합니다.

최근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출 영업 규제로 카드사 수익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요.

최 위원장과 카드사 대표들이 이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가희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여신금융협회에 나와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곳에서 카드사 수장들과 첫 상견례를 가지고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최 위원장은 "카드업계가 도와줄 일이 많다"며 "신용카드 업계가 공헌할 수 있는 여건이 되도록 영업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자리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을 포함한 전업계 8개 카드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카드사 수장들은 지난해에 이어 연이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각종 규제로 카드사 수익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세법 개정안이 확정되면서 신용카드사들이 2019년부터 유흥주점업을 포함해 탈루가 많은 업종의 부가가치세를 대신 내는 대리납부제도도 도입이 되는데요.

 

카드사들은 수익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턴 법정최고금리도 현행 27.9%에서 24%로 줄어듭니다. 이때문에 카드사들은 카드론과 현금 서비스 금리도 낮춰야 하는 형편입니다.

올 상반기 전업 카드사 순이익은 537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44% 급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카드업계는 신사업 영역 발굴과 고비용 구조 개선이란 과제를 안고 있는데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 위원장이 경영여건이 악화된 카드사들의 숨통을 트여줄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신금융협회에서 팍스경제TV 장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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