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13곳에 차량 기증
수출입은행,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13곳에 차량 기증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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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차량 13대를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전달했다. 조진숙 부평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왼쪽부터), 안종혁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이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차량 13대를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전달했다. 조진숙 부평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왼쪽부터), 안종혁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13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13대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안종혁 한국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은 지난 15일 오전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점에서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함께 각 기관을 대표해서 참석한 조진숙 부평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에게 승합차 6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습니다. 

안 수석부행장은 이날 차량을 전달한 후 “대외경제협력전담기관인 수출입은행은 다문화가족 등 새 사회구성원들의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면서 “수출입은행이 제공한 차량을 통해 더 많은 다문화 가정에 복지혜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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