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산 일원에 짓는 ‘이천자이 더 레브’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25가구 ▲84㎡B 124가구 ▲84㎡C 96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으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습니다. 주변으로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으며, 탁 트인 산조망권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단지 바로 북측으로는 약 1만2000여㎡ 규모(축구장 약 1.5배)의 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 연결돼 공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합니다. 특히 송정초교의 경우 증축과 시설개선 중에 있으며, 송정초·중학교까지 도로확장이 예정돼 있어 통학환경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와함께 반경 약 2㎞ 이내에 이마트, 관고시장, CGV,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는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합니다. 특히 GTX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노선안에 이천시가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됩니다.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이천에는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다수의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습니다.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섭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됩니다.
또 단지 내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마련되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교육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분양관계자는 “그동안 이천에서 선보인 자이 브랜드 모두 단기간 완판되며 지역에서 검증을 마친 만큼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선호도 높은 학세권·공세권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중대형 평형대 구성,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전체 동 필로티, 100% 판상형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