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31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A씨는 구체적인 상황을 말하고 있고 이혜훈 대표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혜훈 대표와 A씨의 주장의 맞고 틀림을 당장은 가리기 어렵다. 검찰이 진실을 가려내야 할 상황이다"
■ 허성무 경남대 초빙교수 "이번 사건은 자강론을 내세우던 바른정당의 위기다. 이 사건으로 이혜훈 대표의 정치적 이미지 타격이 크다. 또한 김무성 대표와 한국당과의 접촉이 진행되는 상황 속 이번 사건은 매우 특이한 시기에 터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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