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LS에코에너지,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 넘어 희토류까지 확장..."매출 1조 8000억원 목표"
[영상] LS에코에너지,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 넘어 희토류까지 확장..."매출 1조 8000억원 목표"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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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S에코에너지가 2030년까지 1조 8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과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장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까지 추진합니다. 
배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터뷰] 이상호/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LS에코에너지는 2023년 매출 7000억원에서 2030년 매출 1조 8000억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베트남 1위 전선 기업인 LS에코에너지가 사업을 확장하며 매출을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신사업 추진"]
초고압케이블과 배전케이블 등 기존 주력 사업을 넘어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신사업까지 추진해 목표 매출를 달성하겠다는 겁니다. 

LS에코에너지의 매출 전망 자료를 살펴보면, 2030년 해저케이블 사업과 희토류 사업 매출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저케이블 매출 비중은 약 3670억원으로 나타나 있는데, 이 매출은 유럽과 베트남 지역에서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인터뷰] 이상호/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LS전선은 북미 쪽을 들어가기로 먼저 했고요. 나머지 유럽과 베트남 지역은 LS에코에너지와 LS전선이 같이 들어갈지, 어떤 형태로 들어갈지 아직 확정은 안 되었지만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의 전력 수요 증가로 초고압케이블 등 기존 사업 매출도 2030년까지 약 81.9%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7년 안에 1조 8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려면, 기존 사업과 신사업 모두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합니다.
 
특히 희토류는 원자재 공급망의 중국 의존 탈피를 위해 베트남에서 조달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이상호/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지금 희토류의 가장 키워드는 탈중국입니다. 베트남은 희토류 매장량 세계 2위의 지역으로서 베트남 내에 흥틴그룹에서 희토류 산화물을 공급 받을 예정입니다." 

LS에코에너지가 당장 올해 확보할 희토류 물량은 200톤입니다. 내년엔 연간 500톤 규모로 늘려갑니다.

이외에도 호주 등 다른 국가의 희토류 산화물 공급망도 검토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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