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인기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으로 출시
농심, 인기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으로 출시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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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연출. [사진=농심]

농심이 오는 23일 신제품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신라면 투움바는 신라면에 우유, 치즈, 새우, 베이컨 등을 넣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내는 레시피로, 2016년부터 화제를 모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모디슈머 레시피로 자리 잡았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RSN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신라면 투움바 관련 콘텐츠는 연평균 13%의 증가율을 보이며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또 농심이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020 세대 중 약 60%가 신라면 투움바 레시피를 알고 있거나 직접 먹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심은 이러한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을 개발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 레시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품은 신라면의 매운맛을 기본으로 생크림, 체다치즈, 파마산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매콤하고 꾸덕한 식감을 살렸고 버섯, 마늘, 청경채 등의 건더기가 포함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더욱 깊고 진한 소스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향후 신라면 툼바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매운맛 안에서도 다양한 맛의 변화를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있다”며 “신라면 투움바는 신라면의 매운맛과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레시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라면 툼바는 크림파스타를 신라면의 매운맛으로 재해석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글로벌 출시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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