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43년째 완도 다시마 사랑 이어간다..."햇다시마 450톤 구매한다"
농심, 43년째 완도 다시마 사랑 이어간다..."햇다시마 450톤 구매한다"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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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다시마 위판 현장 [사진=농심]

농심이 너구리 출시부터 43년째 지켜온 완도 어민과 동행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농심은 오는 6월 초부터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리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 약 450톤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올해는 다시마 작황 개선으로 수확량 증가가 예상되어 지난해보다 구매량을 늘려 완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 출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큼지막하게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농심은 올해까지 43년째 최고 품질의 완도 다시마를 매년 구매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 7000톤에 달하며 이는 국내 식품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한창영 완도금일수협 상무는 “농심의 꾸준한 다시마 구매는 완도 어민들이 품질 좋은 다시마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도 다시마 구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 인생을 맛있게 하는 농심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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