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증시] 변준호 IBK투자증권 투자분석부장 "악재성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 바이오 유망"
[추석 이후 증시] 변준호 IBK투자증권 투자분석부장 "악재성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 바이오 유망"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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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시장도 큰 변동성을 보여왔습니다.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더니 추석을 앞두고 코스피지수는 250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위기가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추석 이후에는 글로벌 증시와 한국 증시가 반전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증시를 이끌 주요 이벤트와 업종도 미리 가늠해봐야 합니다. 팍스경제TV는 이런 내용들에 대한 증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투자분석부장

▶ 추석 이후 글로벌 증시와 한국 증시를 전망해주세요.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비둘기파적 스탠스로 단기 반등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방 위험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증대 국면인 만큼, 호재성 재료보다 악재성 재료에 증시는 좀 더 민감하게 움직일 전망입니다.

▶ 향후 증시에 영향을 줄 국내외 주요 이벤트는 무엇일까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1월 빅스텝 여부, 기저효과 약화되는 반도체 수출 증가율 둔화 확인 여부, 중국 부양책 제시 여부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추석 이후 주목할 유망 업종을 꼽아주세요.

바이오 업종에 주목해야 합니다. 경기 둔화 국면에서 아웃퍼폼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 최근 실적 개선과 신약 기대감 등이 반영되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음식료 업종 역시 K-푸드에 대한 관심 확대로 유망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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