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년 만에 돌아온 'DX KOREA 2024', 현장 풍경은?
[영상] 2년 만에 돌아온 'DX KOREA 2024', 현장 풍경은?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앵커] 
2년 만에 돌아온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현장 풍경을 배석원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개막을 선언합니다"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개막 당일 풍경입니다.

행사 전부터 반쪽 방산 전시회 이슈가 불거지면서 개막 행사 우려도 있었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달랐습니다.

국내외 군 관계자들은 물론 여야 국회의원들도 현장을 찾아 DX KOREA의 전시 개막을 축하하며 행사장을 가득 채웠고, 개막식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싱크]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DX KOREA 2024 전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2년 전 DX KOREA에 와서 한 2시간 여를 관람하면서 굉장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효자 산업이 될 수 있다라는 점에서도 감명을 받았고···."

전 국방부 장관을 지낸 권영해 명예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해외 국방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방위산업이 무기 거래를 넘어 안보 동맹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권영해/DX KOREA명예대회장·前 국방부 장관
"방위산업은 단순한 무기의 거래가 아닙니다. 동맹 이상의 친밀한 유대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서 무언의 안보동맹에 해당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올해 전시에는 국내 150개사, 해외 15개국 28개 사가 참여하면서 모두 178개 기업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올해 최초로 ‘디펜스어워즈 상’도 신설했는데, 산주광학과 KPCM, 테스토닉 등이 선정됐습니다.

[스탠드업] 배석원 기자
"올해 DX KOREA는 주요 방산 대기업들이 참가하지 않으면서 지난 전시 대비 규모가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소 방산 기업들의 주목도가 커졌다는 게 특징입니다" 

드론 수출로 중동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노리고 있는 이 기업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인터뷰] 김건홍/니나노컴퍼니 대표
"K-방산이라고 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대기업이 없다고 해서 사람들이 관심도 떨어졌다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런 관심들이 저희들에게 더 집중이 되고 그러한 차원에서는 비즈니스 기회가 더 창출이 되는 것이 아닌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계룡대에서도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 KADEX가 열립니다.

과거 DX KOREA를 함께 공동 주최했던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인데, 한화와 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 대기업이 대거 참가합니다.

일주일 사이 두 개의 방산 전시가 따로 열리면서 방산업계는 물론 참관객들의 부담도 커졌다는 지적은 양 주최 측 모두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인터뷰] 박춘종/DX KOREA 조직위원장
"주한 외교단에서 의견이 많이 있었고, 한 나라에서도 두 개로 분리해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겸허히 들었고요. 정부 당국에서도 중요한 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걸 함께 논의하자는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조만간 양대 전시가 통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고···.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