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누적 판매 375억 캔 돌파…"우리나라 국민 1인당 730캔 소비"
칠성사이다, 누적 판매 375억 캔 돌파…"우리나라 국민 1인당 730캔 소비"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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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
칠성사이다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제품 포스터. [사진=롯데칠성]

롯데칠성은 1950년에 출시된 ‘칠성사이다’의 74년간 누적 판매량이 250ml 기준 375억 캔을 돌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한 캔당 13.5cm를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127바퀴 돌 수 있는 길이에 해당하며,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약 730캔씩 소비한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칠성사이다가 매초 16캔씩 판매되고 반세기 넘도록 전국민적 국내 대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칠성사이다’라는 이름은 창업주 7명의 성씨가 다른 데서 착안했습니다.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별을 뜻하는 ‘칠성(七星)’을 제품명에 넣은 겁니다. 칠성사이다는 1950년 첫 출시 당시 별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이후 2020년까지 총 6번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24년 만에 칠성사이다 고유의 별 심볼을 중앙에 크게 배치한 7번째 패키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더욱 볼드하고 모던한 폰트를 사용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더 커진 별로 소비자와 함께 빛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70년 넘게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대와 호흡하며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로 꾸준한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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