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일본 유통그룹 파르코의 해외 투어 콘텐츠인 ‘기프트(GIFT)’를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선보이며 4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공연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무성 영화에 음악가 이시바시 에이코의 즉흥 연주가 더해진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매번 다른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이 혁신적인 공연은 세계 각국 영화제를 중심으로 유럽 등 11개국 이상에서 선보이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초연은 지난 7월 현대백화점과 파르코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협력의 성과로, 현대백화점은 파르코백화점에서 K콘텐츠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양국의 문화 및 패션 브랜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일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통해 현대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