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29일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의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29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메가와리는 큐텐이 분기마다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LG생활건강은 작년 6월부터 꾸준히 참여해왔습니다. 올해 11월 메가와리에서는 직전 9월 행사와 비교해도 42%의 매출 성장을 이루며, 2024년 개최된 모든 메가와리에서 전년 대비 세 자릿수 매출 증가를 달성했습니다.
럭셔리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은 주요 성과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은 9월에 이어 11월에도 일상 카테고리에서 누적 판매 금액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시몰은 큐텐 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제품의 빠른 톤업 효과를 강조해 높은 판매 성과를 이뤘습니다.
뷰티 브랜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습니다.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톤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를 앞세워 메이크업 베이스 카테고리 상위 5위에 올랐으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와 프리미엄 브랜드 ‘글린트’도 매출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새롭게 런칭한 ‘TPSY’와 ‘비클리닉스’는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내년 일본 온라인 시장 공략을 위해 고객체험단 운영과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온라인에서 성과를 낸 제품들을 오프라인 시장으로 확장할 방침입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일본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이 성공의 비결”이라며, “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