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기념 다큐멘터리 공개
대상,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기념 다큐멘터리 공개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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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사진=대상]

대상 ‘청정원 순창’이 ‘한국의 장(醬)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다큐멘터리 전통 잇-다: 전 인생 통으로 잇다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순창 고추장의 전통적 가치를 조명하며, 장 담그기 문화를 이어온 장인 4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국내 유일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획득한 ‘모수 서울’의 안성재 셰프가 참여해 장인들의 삶과 고추장에 담긴 열정을 생생히 전달합니다. 안성재 셰프는 “한국 전통 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큐멘터리는 고은주 장인의 ‘정통을 잇다’, 조종현 장인의 ‘현대를 잇다’, 서영순 장인의 ‘널리 알려 잇다’, 설동순 장인의 ‘멈춘 잇다’로 구성됐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장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 온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대상은 유네스코 등재 이전부터 전통 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항아리원리 신발효공법’을 개발하고, 순창군 및 서경덕 교수와 협력해 장 담그기 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왔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제작돼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한국 장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다큐멘터리 전통 잇-다는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박은영은 대상 식품BU장 “전통 장류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한국 장 담그기 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전통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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