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두산밥캣 美법인과 3600억원 트랙터 OEM 계약
대동, 두산밥캣 美법인과 3600억원 트랙터 OEM 계약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4.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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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동 김세훈 과장, 대동 한인기 신사업본부장, 트람파스 굿맨슨(Trampas
Goodmanson) 두산밥캣 북미법인 부사장, 마이클 우드(Michael Wood) 두산밥캣 글로벌 구매 총괄 [사진=대동]

대동이 두산밥캣 미국법인(Doosan Bobcat North America inc.)과 트랙터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공급 제품은 20~70마력대 중소형 트랙터 및 파워트레인이며, 계약 금액은 3,612억원입니다. 이는 23년 대동 연결 매출의 약 25.2%에 달하며,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입니다.

대동은 2018년 두산밥캣과 트랙터 공동 개발 계약을 시작으로 2019년 3,036억원 규모의 20~60마력대 트랙터 및 파워트레인 OEM 공급 계약, 2021년 700억원 규모의 다기통 디젤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계약 만료되는 2019년 공급 계약을 통해서는 5년간 약 3,000억원 규모의 트랙터를 공급하는 등 성과를 창출한 바 있습니다.

대동그룹은 대동과 두산밥캣과의 3,600억 원 트랙터 OEM 계약, 올해 대동기어가 수주한 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 등에 공급하는 차량 전동화 부품 공급 1조 4,200억원의 계약 등을 합쳐 24년에만 누적 수주로 약 1조 8,0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대동 박준식 커스터머비즈(CustomerBiz)부문장은 "이번 계약은 대동의 제품이 고객의 높은 요구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성능과 품질 경쟁력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며 “대동그룹은 전사적인 AI Transformation으로 제품 성능부터 생산, 품질, 부품 공급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농기계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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