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대학생 멘토를 통해 원전 주변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진학 상담, 정서 교류 등을 진행하는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6기를 맞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됩니다.
16기 프로그램에는 발전소 주변 지역 출신 대학생 멘토 50명이 참여해 5개 원전본부 주변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멘티 313명(고리 73명, 한빛 91명, 월성 54명, 한울 53명, 새울 42명)을 대상으로 교과목(국어,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 교육을 제공합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음악, 과학, 체육, 미술, 독서 등을 포함한 창의융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고 한수원은 전했습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초중학생 멘티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멘토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가로 마련해 나눔 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마다 발전소 방문 체험, 사무직 OJT, 봉사활동 등을 포함한 인턴십 프로그램(We Camp)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해 꿈을 실현하도록 돕고, 멘토 대학생에게는 장학금과 취업 경쟁력을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상생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